주가,오름폭 확대..삼성전자 46만대 돌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4분 현재 전일대비 8.33p 오른 768.5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26을 기록하며 0.44p 상승중이다.
뉴욕발 훈풍이 투자심리를 호전 시킨 가운데 외국인이 적극 매수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트리플데이위칭데이인 이날 개장초 부터 많은 양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10억원및 1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51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613억원 순매도.
삼성전자가 46만원 선을 돌파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도 2% 상승률을 기록중이다.또한 KT,국민은행,신한지주 등은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반면 대한항공은 사스 환자 발생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6% 가까이 하락중이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옥션,네오위즈 등 인터넷주 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하룻만에 49선 위로 올려 놓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