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하반기 실적 개선 둔화 전망..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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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아토의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하나 이선태 분석가는 아토에 대해 상반기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하반기에는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LCD용 PE-CVD장비 부문은 아직 구체화된 것이 없으며 향후 이 부문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오는 2004년3분기 이후에나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6월 현재 단기부채가 230억원에 이르고 있으나 현금성 자산은 24억원에 머물고 있어 차입금에 대한 부담감도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