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오름폭 확대..765P..코스닥 5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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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종합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전주말 대비 5.58p 상승한 765.0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0.76p 오른 50.30을 나타내며 50선을 넘어섰다.
전주말 미숙 시장의 견조한 상승세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오름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33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2억원및 6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국민은행,한국전력,현대차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KT,우리금융 등은 약세에 머물러 있다.
특히 LG전자는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4%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SDI도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큰 상황이다.
코스닥에서는 NHN,다음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하나로통신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