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생활용품 : LG, 프리미엄1호..'눈길끄는 선물 2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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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선물세트라고 해서 모두 값이 싼 것은 아니다.
실속 있는 상품을 골라 담았지만 다양한 제품으로 넉넉하게 구성한,중고가 생활용품 세트들도 눈에 띈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1호와 종합선물 특호는 모두 25∼30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풍성한 느낌을 주는 세트.가격은 각각 14만6천7백원과 10만8백원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도 10만원 선의 제품이 한개 있었지만 구색용으로 갖췄을 뿐 거의 판촉활동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는 생활용품에도 고가품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2종으로 늘리고 고객들에게 홍보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1호 선물세트에는 아트만 파워액션칫솔 2개,죽염치약 4개,페리오검케어치약 2개,페리오브레쓰케어치약 2개,페리오캐비티케어치약 2개,클링스치약 2개,세이비누 8개,엘라스틴샴푸·린스 지성용(퍼밍) 건성용(모이스춰) 각 한개씩,엘라스틴트리트먼트 1개,세이 보디클렌저 1개,바쓰타올 1개,자동차용 방향제 1개,여행용세면도구세트 1개 등 LG생활건강의 생활용품 거의 전 제품이 들어 있다.
한편 피죤은 추석 선물세트에 자사와 CJ의 상품을 함께 구성해 내놨다.
피죤의 보디클렌저'마프러스',치약'덴티코엔'과 경쟁사인 CJ주식회사의 '식물나라' 비누를 함께 넣어 세트를 구성한 것.자사에는 없는 품목(비누)을 보완해 더욱 실질적인 선물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들 복합세트는 모두 8종으로 가격은 1만5천∼3만7천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