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내 신발은 어디로 갔을까' .. 치매환자 가족의 사랑 입력2006.04.04 04:39 수정2006.04.04 04: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 신발이 어디로 갔을까=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우쳐주고 용기와 힘을 불어넣는 책.치매라는 복병의 기습을 받고 무너져가는 친정 아버지를 돌보면서 '아버지의 부모'가 된 딸의 감동적인 이야기.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10가지 제안도 유익하다. (브렌다 애버디언 지음,이양준 옮김,나무생각,1만2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방 갤러리의 약진…서울 너머 세계 무대서도 통한다 지방 갤러리들의 서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강남구 등에 밀려 '2등' 취급받던 지역 기반 화랑들이 오히려 서울에 분점을 낼 정도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 지역 미술계와 장기간... 2 피자헛, 결국 회생절차…점주에 돌려주는 '210억' 치명타 됐다 국내 1세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한국피자헛이 결국 법원 회생절차를 밟는다.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6일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최종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내년 3월20일이다. 계획... 3 '뽕'하면 포도만 생각했지··· 이두용이 기록한 것은 한국사의 얼굴이었다 ▶▶▶ [이전 칼럼]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1부] <용호대련>의 성공 이후 그는 <분노의 왼발>(1974), <돌아온 외다리> I,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