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타임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고객 전용 추석귀향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귀향버스는 힘겨운 귀향길에서도 KTF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굿타임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 강원 등 총 6대가 운영된다. 이 행사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www.ktfmembers.com)에서 사연응모를 통해 신청한 우수고객 중 1백56명(동반2인 포함)을 선정해 연휴 첫날인 10일 출발한다. 귀향길 리무진 버스에서는 편안하게 영화감상과 신문, 잡지 등을 읽을 수 있으며 추석선물과 기념품도 제공된다. 고성연 기자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