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대양금속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삼성증권 김경중 분석가는 대양금속에 대해 9월 부터 5%의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가격 인상 전망 등을 반영해 2004년3월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7% 올려 잡았다. 또한 국내 LCD 모니터 생산 증가에 따른 LCD용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1,250원에서 1,7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