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5일 현대증권 김장열 분석가는 인텔이 지난 22일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과 관련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월등한 시장 지배력에 따라 시장 수요회복의 수혜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등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