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미국에선 4가구당 3가구꼴로 흔하지만 유럽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별로 인기가 없죠.올여름엔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탓에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군요. 덕분에 한국 일본 등의 에어컨 업체들은 유럽의 작은 주택에 알맞은 모델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기 바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