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한국전력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UBS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연료비 상승과 외환차익 감소로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24.1%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가촉매 부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다만 목표가는 1만9,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