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적인 `투자 귀재'이자 억만장자인 워렛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2.4분기 순익이 2배이상으로 급증했다. 투자운용사인 버크셔의 2.4분기 순이익은 22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억5천만달러에 비해 112% 증가했다. (뉴욕 블룸버그 = 연합뉴스)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