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2:18
수정2006.04.04 02:21
삼성전자는 최근 대만의 통신서비스 업체인 APBW에 카메라폰(모델명:SCH-X789) 5만대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APBW는 지난달 28일 대만에서 처음으로 CDMA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삼성이 공급한 휴대폰은 카메라와 폴더가 회전하는 방식으로 6만5천컬러의 액정화면을 장착했다.
또 40화음 벨소리 및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