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1924년 서울 최고 기온 37.4도 입력2006.04.04 02:07 수정2006.04.04 0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달 들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24년 일본 동쪽 해상에 있던 고기압이 접근하면서 8월9일부터 푹푹 찌는 날씨를 보였다. 당시 서울 최고 기온은 37.4도. 이로 인해 서울에서만 일사병으로 3명이 숨졌다. 1984년 8월10일 영천 수은주는 38.5도, 1942년 8월1일 경주 최고기온은 43.5도를 각각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이 들수록 '달리기' 위험" 말 나오더니…'놀라운 결과' 영국의 한 전문가가 중장년층이 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좋지 않다는 우려에 대해 "근거 없다" 라며 일축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러프버러 대학의 생리학 수석 강사인 리처드 블래그로... 2 내일 출근길 동장군 찾아온다…서울 영하7도 '낮에는 포근' 화요일인 내일(10일)도 아침엔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경기북·동부내륙과 강원내륙&middo... 3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이젠 대단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거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보다 내가 만족할 만한 연주를 해내는 일이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연주가 끝나자마자 음악적으로 완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