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대신증권 보통주와 우선주 투자의견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5일 ING는 대신증권 1분기(03.4~6) 실적이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치를 발표했다고 평가하면서 비용절감과 거래대금 증가덕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실적 결과는 향후 배당 증가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 우선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올리고 보통주 의견은 매도에서 보유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목표가격은 보통주가 2만1,600원이고 우선주는 1만800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