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화석화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4일 동원 이정헌 연구원은 중국등 해외수입 증가에 따른 계절적 성수기 도래와 내년이후 회복기에 4개 유화업체중 가장 높은 이익 증가 기대감 등으로 한화석화 주가 상승세 전환 시기가 다시 도래했다고 평가했다.목표가 8,600원으로 매수 유지. 이 연구원은 1분기대비 53% 증가한 영업이익규모에 대해 비수기나 경기침체 상황속에서도 높은 내수가격 프리미엄을 유지해낸 것으로 양호한 수익창축능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