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KTF에 대해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31일 UBS는 KTF가 매출 증가와 비용관리에 힘입어 2분기 이제세금공제전이익(EBITDA)마진율이 작년같은기간 35.9%에서 40%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순익중 35%를 내년도에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이어 40~50%로 차츰 올리는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UBS는 KTF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으나 투자자 관심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목표가 2만6,000원으로 중립(1) 의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