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태백산맥 문학기행' .. 소설 태백산맥의 문학 기행기 입력2006.04.04 01:45 수정2006.04.04 0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백산맥 문학기행=문학평론가 한만수 교수(순천대)가 전남 순천·벌교 지역에 있는 소설 '태백산맥'의 공간적 배경들을 따라 조정래 문학의 발원지를 되짚은 기행서. 진트재와 소화의 집터,김범우의 집과 율어 해방구,청년단 건물과 선암사,쌍암장터 등 '태백산맥'의 무대들을 소설 속 장면과 대비하며 감동을 되살리고 있다. (해냄,9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이 들수록 '달리기' 위험" 말 나오더니…'놀라운 결과' 영국의 한 전문가가 중장년층이 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좋지 않다는 우려에 대해 "근거 없다" 라며 일축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러프버러 대학의 생리학 수석 강사인 리처드 블래그로... 2 내일 출근길 동장군 찾아온다…서울 영하7도 '낮에는 포근' 화요일인 내일(10일)도 아침엔 춥고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경기북·동부내륙과 강원내륙&middo... 3 "신동 소리 들었던 어린시절보다 지금이 연주하는 게 더 즐거워" “이젠 대단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거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보다 내가 만족할 만한 연주를 해내는 일이 더 중요해진 것 같아요.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연주가 끝나자마자 음악적으로 완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