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일 ING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와 대체로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 부진으로 1분기 보너스 지급액이 낮았으나 2분기 보너스 지급액은 1분기보다 커져 인건비가 늘어날 것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제한된 노력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8,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