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美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경제분석가 카스만(Bruce C Kasman)은 31일(현지시각) 2분기 GDP 성장률(2.4%) 발표후 긍정적 요인들을 감안해 3분기 전망치를 4.0%에서 4.5%로 올린다고 밝혔다. 카스만은 2분기 성장률내 국내 최종 매출등 조합이 향후 메세지를 밝게 해주고 있으며 강력한 민간소득 수치도 상향 근거로 설명했다.더구나 3분기초인 7월 모멘텀이 이미 견조하게 출발을 끊은 점도 고무적. 향후 4분기동안 평균 3.5% 성장률 전망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