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홍콩이 한라건설 지분을 6% 이상 확보했다. CSFB홍콩은 지난달 24일 한라건설 주식 20만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이 6.62%로 높아졌다고 3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현재 한라건설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은 6.72%로 이중 대부분이 CSFB홍콩 소유분인 셈이다. 한라건설은 올 상반기 2천4백89억원의 매출에 1백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