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소종목이 0.37%,코스닥종목은 0.51% 오르는 등 전체적으로 0.38% 상승했다. 거래소종목은 89개가 오르고 18개가 내렸다. 백산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거래량은 10주에 그쳤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종목들이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97만주와 64억원을 기록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