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30일 골드만은 신세계 2분기 순익규모가 780억원으로 전망치보다 23% 초과했다고 평가하고 종전 시장하회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가도 15만3,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