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텔레콤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30일 골드만은 LG텔레콤 2분기 이자세금감가비 공제전이익(EBITDA) 마진율이 33%로 개선된 점을 감안해 12개월 목표가를 4,400원으로 올려잡는다고 밝혔다. 종전 시장하회이던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