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30일 대우 임진균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목표주가 도달과 수익예상 하향 조정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한미약품 2분기 매출규모가 종전 예상치보다 3.4% 줄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연간 주당순익 전망치도 211원으로 9.2%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