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8일 JP는 제일기획 2분기 주당순익이 2,543원으로 예상치 2,521원이나 시장기대치 2,369원을 모두 상회하는 나쁘지 않은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JP는 제일기획 주가가 계절적 요인이나 거시경제적 환경에 의해 약세를 보이고 단기적으로 더 이어질 수 있으나 4분기부터 돌아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추정이익 기준 PER 10.8배는 상대적으로 싸 보인다고 지적하고 상승 잠재력이 높다고 진단했다.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