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종사장 자사주 25만주 매입 .. 코리아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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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텐더 유신종 사장이 25일 25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유 사장의 보통주 지분율은 2.4%(1백41만주)로 올라갔다.
유 사장은 코리아텐더 우선주 35만주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 사장이 주주들에게 회사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책임경영을 펼친다는 의지 표명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자사주 매입에 들어간 유 사장은 앞으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는 한편 재직 중에 보유 자사주를 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