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POSCO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효과를 감안해 POSCO 목표가를 16만2,7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김 연구원은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도 2만1,085원에서 2만1,506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