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LG전자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항 조정했다. 14일 UBS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지난 8개월간 시장수익률보다 강한 상승률을 보여 왔다며 상승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분기 휴대폰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약할 것이라며 올해 EBIT전망치를 6%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을 매수(2)에서 중립(2)으로 낮춘 가운데 목표가도 종전대비 6% 내린 5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