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의 아시아 전략가인 이안 맥레넌(Ian McLenan)이 한국 투자의견을 종전 소폭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8일 맥레넨은 임금 상승 등 비용증가로 기업 수익성이 압박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1분기이후 랠리에 대해 비중을 줄일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아시아 모델 포트폴리오내 한국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맥레넨은 필수 소비재(consumer staples)와 은행주를 여전히 선호하나 은행주 비중은 다소 줄일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