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매수로 상향..삼성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외환카드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8일 삼성증권은 외환카드에 대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3,510억원 적자로 하향 조정하나 오는 2004년 순이익 전망치는 1,150억원 흑자로 25.2% 상향 조정했다.
또한 5월 외환카드의 1개월 미만 신규연체률은 전월대비 4.1%p감소한 14.6%를 기록하는 등 향후 신규연체도 안정적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분기는 대손상각액 증가로 실적악화가 예상되나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신설,판촉비및 대손상각비 감소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