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이 2주 연속 주간 1위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 지점장은 지난 주 12.03%의 수익을 올렸으며 현재 현대엘리베이터 티에스엠텍 크린크리에티브 등을 보유하고 있다. 2위는 11.46%를 기록한 굿모닝신한증권의 이헌기 압구정로얄지점장이 차지했다. 그의 보유종목은 LG카드 NHN LG생명과학 등이다. 한편 상반기 수익률 1위를 차지한 동양투신의 전남중 펀드매니저는 지난 주에도 8.97%의 수익률을 보태 누적수익률 78.00%를 기록했다. 금호전기 휴맥스 STS반도체통신 한솔LCD를 보유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