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돗토리현으로 휴가오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본섬 서부에 위치한 돗토리현이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돗토리의 밤'리셉션을 가졌다.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는 이날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규준 한·일우호공원조성후원회 위원장,임진출 한나라당 위원과 돗토리현 의회 의원,전통여관 주인 등 50여명의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리셉션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파동 이후 급격히 줄어든 두 나라간 교류가 다시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달 돗토리현에 한·일우호교류 공원도 생긴다며 한국인들에게 좋은 휴가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