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5일) '코미디 하우스' ; '보디가드'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미디 하우스(MBC 오후 7시)='삼자토론'에서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일면서 세 후보가 토론을 벌인다.
'코미디 대통령' 배칠수는 계속해서 예우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박명수,김학도는 이를 비판한다.
또 초등학생을 자살로 몰고 간 과도한 인터넷 사용을 패러디 한다.
'팝소리 한마당'에서는 세계 3대 테너 중 한 사람인 플래시도 도밍고와 가수 존 덴버가 1980년 함께 발표한 노래 'Perhaps Love'를 들려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11시50분)=별이는 팔꿈치 아래와 무릎 아래가 생겨나지 않은 채 태어났다.
이런 별이는 태어난 지 하루만에 한 시설에 맡겨졌다.
네살이 다 되도록 가족의 사랑 한번 받아 보지 못한 별이의 사연이 소개되자 한 가족이 별이를 입양한다.
별이에게 두 다리를 선물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가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예닐곱번의 수술을 해야 한다는 예상치 못했던 진단이 내려진다.
□보디가드(KBS2 오후 7시50분)=첫회.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백수 경탁과 그의 친구 유성과 세준은 여자를 괴롭히는 건달들과 싸움을 벌인다.
한편 호텔에서 쇼를 마치고 나오는 신애를 스토커가 끌고 간다.
신애의 보디가드 유진이 가스총을 꺼내드는 사이 호텔에서 나오던 경탁이 스토커의 손을 잡아챈다.
그렇게 유진과 경탁 그리고 성수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사를 하던 나영은 경탁이 찬 깡통 때문에 경탁과 눈이 마주치게 된다.
□지구 대기획(iTV 오후 7시5분)=북극에서 남극까지 2만4천km에 이르는 대장정.최군을 비롯한 한국 대표팀이 한달 동안 훈련기간을 갖기 위해 캐나다에 모였다.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줄 공포의 공수유격훈련장에서 대원들은 혹독한 유격훈련을 받게 된다.
생명의 위험이 산재해 있는 위험한 여행이기에 실전과 다름없는 험난한 현지 적응훈련도 준비되어 있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우여곡절 끝에 북극으로 향하는 대원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이들의 도전정신을 배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