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서울반도체 백색 LED 신규 매출시 주가 약세 요인이 희석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현투증권 김종옥 분석가는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 실적 약화 부분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백색LED 신규매출이 3분기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격을 1만7,500원~1만8,000원으로 상승 여력이 10~15%선이나 최근 외국인 매수로 안정적 주가 흐름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