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LG애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대신 김병국 분석가는 지배구조개선과 업황회복 근간으로 LG애드 목표가를 종전대비 15% 상향 조정한 2만3,8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김 분석가는 WPP 경영방침이 주주중시 경영 도입으로 높은 배당성향이 기대되고 추가적 국내광고대행사 인수 가능성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