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개점 17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명품 초특가전을 연다. 코치 지갑(1일),펜디 넥타이(2일),롱샴 가방(3일) 등 매일 한 가지 품목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트로 에스카다 버버리 등 13개 브랜드에서 가방 시계 의류 등을 품목별로 20∼30개씩 내놓는다. 신라면세점은 VIP멤버십카드를 즉석에서 발급,당일 쇼핑부터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