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권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4.09%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5.37%를 기록했다. 한경 KIS 로이터 채권지수는 0.03포인트 하락한 103.75를 나타냈다. 이날 한때 3년짜리 국고채 금리는 4.11%까지 상승했지만 선물시장에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과 같은 보합 수준으로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