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아시아 항공주에 대한 시장 이익 전망치가 변곡점에 접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3일 골드만 亞 항공주 분석가 모리소트는 시장의 항공주 순익 전망치보다 3~6개월 앞서는 선행지표를 분석한 결과 변곡점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모리소트는 이어 사스이후 순 예약률 추이가 강력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항공주에 대한 매력적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종목으로 콴타스,대한항공,싱가포르에어라인 등을 선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