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증권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UBS증권은 전주말 자료에서 증권업에 대해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너무나 빨리 그리고 많이 올랐다고 지적하고 펀더멘탈 고려시 현재의 가치승수를 정당화 시키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현대증권에 대해 종전 매수(2)에서 중립(2)로 하향 조정한 반면 목표가는 8.6% 올린 7,500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LG투자증권,대신증권,대우증권은 투자의견을 중립(2)에서 비중축소(2)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각각 1만1,700원과 1만6,500원및 3,900원을 유지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매수(2)에서 비중축소(2)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4,900원 유지.삼성증권은 비중축소(2)와 목표가 2만4,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