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자영업자 종합보험 '도난ㆍ화재 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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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소규모 사업자들이 각종 위험에 대비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엔 어떤 것이 있을까.
음식점이나 커피숍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요식업자 종합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사업장 안의 현금이나 유가증권, 동산에 대한 도난손해를 보상해 주는 도난보험,사업장내의 동산과 부동산에 대한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상해 주는 재산종합보험 등도 있다.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보험 상품은 소규모 점포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손해(폭발ㆍ파열손해 포함)와 강도 또는 절도로 인한 도난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화재발생에 따른 위로금과 잔존물 처리비용도 보험 가입금액의 10% 한도에서 보상하며 사고로 인한 자영업자 본인의 신체상해는 물론 가족과 종업원의 상해사고도 책임진다.
화재로 인해 건물의 건물주에게 부담해야 하는 배상책임 손해와 종업원의 실수로 고객에게 부담해야 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점포를 임차해 영업하는 자영업자들이 항상 걱정하는 전세금을 되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