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내년 노트북시장 성장률이 1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UBS 반도체분석가 토마스 손힐은 19일(현지 시각) 올해 PC 출하 증가율 전망치는 5%로 내년 전망치는 10%로 제시하나 PC시장 조합 비중을 노트북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즉 데스크탑 PC출하 증가율의 경우 올해 2%대 낮은 성장과 내년에도 6%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노트북 출하증가율은 올해 14%에서 내년 19%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손힐은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