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베네스트GC(지배인 최상진)가 개장 35주년을 맞아 20일까지 내장객들에게 시루떡을 제공한다. 또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선발대회,임직원 골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안양베네스트GC는 지난 68년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18홀 코스로 개장된 이래 골프장 운영서비스 및 코스관리,국내 토종잔디 개발,인재육성 등 국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