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호남석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대신 안상희 분석가는 에틸렌글리콜(EG) 7월 계약가격이 당초 예상과 달리 전월대비 톤당 70달러 상승한 620달러로 발표됐다고 지적하고 호남석유화학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 신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