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ㆍ일 TPM 대회] 전문가賞 : 마건일 표준협 컨설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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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건일 한국표준협회컨설팅 본부장은 지난 1986년 처음 TPM을 접해 13년간 이를 연구해온 TPM 전문가다.
93년부터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TPM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곳의 사업장에서 컨설팅을 맡았고 1백여회의 교육지도를 했다.
이를 통해 설비관리 대통령상 수상업체 3사, JIPM 설비관리 우수업체 1사, 협회장 설비관리 우수사업장 4사 등을 길러내는 성과를 올렸다.
마 본부장은 TPM 활동시 중점 실천사항으로 △생산현장의 오일을 철저히 관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정환경을 만들고 △소음 분진을 줄여 내부고객만족도를 높이며 △체계적인 설비보전계획을 입안할 수 있는 설비전산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업장에 접목시키는 것을 꼽았다.
아울러 △관리기술과 고유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지침을 만들어 무재해사업장을 구현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제조원가절감을 위한 개별개선사안을 실천토록 지도하는 것 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