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5:06
수정2006.04.03 15:07
외환카드가 2천억원(미화 1억6천7백만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담보부채권(ABS)을 발행하기 위해 6일 일본 노무라(野村)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다.
외환카드는 지난해 8월 크레디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은행을 주간사로 해 5억달러 규모의 ABS를 발행했으며 당시 발행한 채권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가장 높은 AAA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