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해 문을 연 중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김용수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울산의 대형 사업장에 각종 인터넷솔루션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내부보안이 취약한 기업체의 데이터 보안시장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052)256-5628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