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NHN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30일 대신 강록희 분석가는 2분기 NHN 실적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니나 호전 추세가 지속되고 3분기이후 지배력 확대 등을 감안해 올 영업익 전망치를 20.6% 올린 597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적정주가도 11만8,000원으로 상향. 그러나 실적호전 기대감 대부분이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평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