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의식하든 못하든 도시라는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고도 정보, 산업화의 흐름속에 우리의 환경은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다양한 구조 속에서 생활환경의 악화로 인해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환경디자인은 공동체의 상징으로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인간에게 제공해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예술적 정신과 숙련된 기술력이 집약된 전문 분야다. 21세기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단체와 환경 친화적 기업의 이미지가 고객과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제는 '환경미술'을 통해 생활 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기업과 자치단체의 이미지를 변화시켜야 할 시기이다. '그린환경디자인연구소'는 98년 설립 이후 취약한 국내 슈퍼그래픽 분야의 기술개발과 다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95년부터 다양한 벽화 제작을 시작으로 아파트 도색 및 지방 자치단체의 관급 대형 공사 수주 등을 통하여 국내 슈퍼그래픽(벽화)업계의 입지를 굳힌 상태다. 대표적인 공사로 97년 영천 관광 안내도 작업 참가와 2000년 ASEM 국제회의장(COEX) 천정 그래픽을 제작하였으며, 2002년 서울시 마포구청 공모 월드컵 관련 벽화 제작을 시공했다. 김봉수 대표이사는 앞으로 친환경적 이미지를 부각시켜 공동체의 상징으로서 주민의 문화적 질적 수준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한다. 또 기업에 있어서는 사업장의 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능률과 이미지를 개선시켜 나가는 문화적 노력을 다해 21세기 신환경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공에서부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신뢰 있는 기업으로 환경그래픽 분야를 선도하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다가오는 WTO 시장 개방에 대비하는 브랜드 인증기업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2)323-2843, http://www.greened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