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국단자에 대한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단자공업의 1분기 실적이 국내 자동차 생산 호전과 차량용 모듈 사업의 양호한 전개에 힘입어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919원으로 종전보다 9% 올려잡았다. 또한 차량용 모듈 사업의 양호한 흐름와 차량내 전자기기 채택 확대에 힘입어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적정주가를 22% 올린 2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