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 내린 연4.24%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2%포인트 하락한 연5.29%를 기록했다.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8.36%로 0.03%포인트 내렸다. 이날 한국은행이 통안증권 입찰을 실시하지 않은 점이 채권금리의 내림세를 이끌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